[보고서 "마이크로스트레티지 보유 BTC 매각, 하락장에 부정적 영향 미칠 수 있어"]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월스트리트 투자은행 번스타인(Bernstein)이 보고서를 통해 "마이크로스트레티지(MSTR)가 부채 상환을 위해 비트코인(BTC)을 매각할지 여부가 암호화폐의 가격과 높은 상관관계가 존재한다"고 밝혔다. 보고서는 "기업의 포지션이 가격 자체를 왜곡 할만큼 크지는 않지만 시장의 하락장에서 부정적인 정서적 위험을 초래할 수 있다"고 전했다. 현재 마이크로스트레티지는 평균 매입단가 29,800달러에 140,000개의 BTC를 보유하고 있어 대차대조표상 비트코인을 가장 많이 보유한 기업이다. 현재 가치로는 40억 달러로 평가된다. 현재 회사는 15,000개의 비트코인을 담보로 22억 달러의 부채를 보유하고 있으며, 2025년 이후 만기가 도래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PEPE의 Mysterious Whales

평균 0.61ETH(1210달러)의 비용으로 7500배의 수익인 900만 달러 이상을 벌어들인 지갑들이 발견됐다.

그리고 유니스왑 V2의 거래 분포를 분석하는 과정에서 몇 가지 특이한 활동을 발견됐는데 새로 자금을 조달한 지갑 그룹이 토큰이 거래되기 시작한 지 불과 몇 분 만에 $PEPE를 구매했고, 여전히 보유하고 있는걸로 나타났다.

이들은 전체 공급량의 거의 10%를 보유하고 있다.

또한 픽스드 플로트 거래소에서 자금을 조달한 7개 지갑 그룹은 평균 0.34 $ETH의 비용으로 총 17.7T $PEPE를 구매했으며 둘째, 체인지나우 거래소에서 자금을 조달한 두 개의 지갑 있는데 이들은 평균 0.1 $ETH의 가격으로 총 5T $PEPE 토큰을 구매했다.

셋째, 초기에 ByBit에서 자금을 조달한 후 4개의 지갑에 0.17 $ETH 를 분산한 엔티티는 총 6.2T 토큰을 구입했다.

이러한 행보와 미친 상승률로 내부자라는 의문이 제기되고 있지만 현재 기록으로는 단언할 수 없다

마지막으로 pepe는 온체인에서 사용 가능한 유동성이 부족하기 때문에 보유 자산의 10%만 팔아도 토큰이 완전히 폭락할 수 있다는 점에 유의해야 한다.